참가 작가
오은 시인 한국
2002년 월간지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등이 있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일을 한다. 이따금 쓰지만 항상 쓴다고 생각한다. 항상 살지만 이따금 살아 있다고 느낀다. 틈날 때 하던 일이 틈을 내서 하는 일이 되는 순간을 좋아한다. 박인환문학상, 구상시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요즘은‘숨’이라는 단어를 자주 생각한다.
참가 프로그램
[예술융복합 공연] 낭독회
[낭독] 브뤼노 두세 「네 눈길의 빵」
[작가들의 수다] 디아스포라, 우리가 떠돌며 서 있는 곳
작가와의 만남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