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제이미는 시인이자 수필가로, 1962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서 지금도 스코틀랜드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작품의 주제는 자연, 여행, 문화이다. 『오버홀』은 2012년에 코스타 시상을, 『더 트리하우스』는 포워드상을 받았다. 세 권의 논픽션 에세이집 『발견』, 『시선들』, 『부상』은 모두‘자연에 관한 새로운 글쓰기’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녀의 가장 최근 시집인 『더 보니스트 컴퍼니』는 솔타이어 스코티쉬 북 어워드를 받았다. 캐슬린의 관심사는 고고학, 풍경, 자연과 환경, 조류, 여행, 예술이다. 대부분 영어로 글을 쓰며, 때로는 스코틀랜드어(로우랜드 스코틀랜드어)로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