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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수다] 이상한 날씨와 북극곰과 나

북극곰과 내가 나란히 공존하는 행복한 세계에 대한 상상을시작해봅니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멸종 위기에 내몰린 북극곰과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 속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 사이의 거리는 생각보다 멀지 않아 보입니다. 여기, 오랫동안 자연을 섬세하게 감각하고 들여다본 세 작가가 모여 나누는 이야기들을 들어봅니다.

  • 참가 작가신미나, 최성각, 캐슬린 제이미
  • 사회자한소범
  • 일시2022.09.28.(수) 19:30
  • 장소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