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하미드레자 셰카르사리 시인 이란
1966년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났다. 샤히드 베헤쉬티 대학교에서 지질학을 전공했고 1983년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테헤란 문화센터 문학부 담당자이기도 하며 여러 저명한 신문에 글과 시를 발표하였으며 영어, 보스니아어, 이탈리아어, 벵골어, 중국어로 번역되었다. 2007년 쿼즈 문학상(Qods Literature Award)을 수상했으며 2008년 ‘혁명의 파지르 시인 축제(Fajr Poet Festival of Revolution)’에 초청되었다. 마흔 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주요 작품으로 『불합리한 번개』, 『구름 아래 하늘』, 『기적을 끝내는 시대』, 『무언가가 컴퍼스를 미치게 한다』, 『비의 튕김』이 있다.
참가 프로그램
[낭독] 신해욱 「이렇게 추운 날에」
[작가들의 수다] 개인 vs 시스템, 우리가 바깥으로 포함된 공동체
작가와의 만남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