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니노 사드고벨라슈빌리 시인, 소설가 조지아
1980년에 태어났다. 국립문화대학을 졸업한 뒤 정교회 라디오 방송국 편집 작가와 교사로 근무했다. 희곡 『능직무명으로 짠 낙원(The Bombazine Paradise)』이 2007년 연극으로 상연되었고 2010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밖에도 여러 편의 희곡 작품이 조지아 극장에서 상연되었다. 2012년부터 트빌리시에 있는 콤리 영화사에서 근무 중이다. 2015년 직접 각본을 쓴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타마르여왕>이 그녀의 영화사에서 촬영되었다. 두 권의 시집 『자정의 자장가』, 『날개와 손』과 소설집 『능직무명으로 꾸민 낙원』, 『라일락 계절』, 『피난』, 장편소설 『임신』, 『여기의 한순간, 저기의 한순간』, 『보물극장』을 펴냈다. 사드고벨라슈빌리의 소설과 시는 영어, 리투아니아어, 아르메니아어, 아제르바이잔어, 터키어로 번역되었다.
참가 프로그램
[낭독] 신해욱 「이렇게 추운 날에」
[작가들의 수다] 디아스포라, 우리가 떠돌며 서 있는 곳
작가와의 만남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