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장강명 소설가 한국
1975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공대를 졸업했고, 대학 시절에는 SF 웹진을 만들어 운영하기도 했다. 졸업 뒤 《동아일보》에서 11년 동안 사회부, 정치부, 산업부 기자로 일했다.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댓글부대』로 제주4·3평화문학상과 오늘의작가상,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을 받았다. 그 외에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 『우리의 소원은 전쟁』, 『호모도미난스』, 연작소설 『뤼미에르 피플』, 논픽션 『당선, 합격, 계급』과 에세이 『5년 만에 신혼여행』 등이 있다.
참가 프로그램
[낭독] 야세르 압델 라티프 「청춘의 끝」
[작가들의 수다] 자본주의, 우리가 거래당하는 노동
작가와의 만남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