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체헴 와타 시인, 소설가 지부티
1966년에 태어났다. 노마드 시인인 동시에 여러 권의 단편소설집을 펴냈다. 인류의 요람으로 간주되는 ‘아프리카의 뿔(아프리카 북동부)’에 관련된 그의 경험과 참여 의식은 여러 저서에 녹아 있다. 유엔 기구에서 종사한 이후, 조국인 지부티 공화국의 공공 행정 기관에서 주요한 직책을 맡고 있으며, 민족 정신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집으로 『유랑의 순례자』, 『후르드의 광채에 관하여』, 『사막의 시 초고 노트』, 『오 나라여, 혀 위의 진주』, 『아프리카인 랭보, 침묵을 말하는 사람』, 『미묘한 출발선에서』, 『방황하는 침묵의 노래』(출간 예정)가 있고 단편소설집으로 『노마드 사랑』, 『건달들에게 보내는 찬사』, 『연안, 최면 상태 그리고 표류』가 있다.
참가 프로그램
[낭독] 김해자 「데드 슬로우죽을 만큼 천천히」
[작가들의 수다] 자본주의, 우리가 거래당하는 노동
작가와의 만남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