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야콥 하인 소설가 독일
야콥 하인은 1971년 당시 동독인 라이프찌히에서 태어났다. 보스턴과 스톡홀름에서 의학 공부를 했고 현재 아동심리학자로 베를린의 샤리테 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통일을 맞이한 독일에서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첫 소설 『나의 첫번째 티셔츠(Mein erstes T-Shirt)』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2001년 피퍼 출판사에서 나왔다. 두번째 책 『사람들과 함께 살기』는 미국에서 체류한 그의 경험을 다루고 있다. 2004년 출간된 『어쩌면 그곳은 아름다울지도』는 암투병을 하고 끝내 돌아가신 그의 어머니를 다루고 있다. 외르그 마게나우는 “무심하고 정감있는 단순함으로 보이던 것이 죽음을 맞이하여 진정한 힘으로 성숙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참가 프로그램
원탁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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