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챈드라하스 초우두리 소설가 인도
현재 인도 뉴델리에 거주하며 활동 중인 소설가 겸 수필가이다. 첫 장편 소설 『난장이 아르지(Arzee the Dwarf)』는 커먼웰스 퍼스트 도서상(Commonwealth First Book Prize) 최종 후보에 올랐고 《오늘의 세계 문학(World Literature Today)》이 뽑은 “영어로 된 근대 인도문학 60선(60 Essential Works of Modern Indian Literature in English)”에 선정되었다. 두 번째 장편 소설 『구름(Clouds)』은 2018년 초 인도 사이먼 앤 슈스터(Simon & Schuster)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인도 뭄바이의 중국 식당을 배경으로 한 신간 제목은 『‘차이나 드래건’ 중식당 경영기(Days of My China Dragon)』(2019)이다. 2010년 아이오와대 국제창작 프로그램(IWP)에 객원 연구원으로, 2012년 한국 토지문화센터에 객원 작가로 참여했다.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등의 매체에 문학, 여행, 정치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인도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인도문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 『인도: 여행자를 위한 문학적 동반자(India: A Traveler's Literary Companion)』(2010)의 서문을 편집하기도 했다.
참가 프로그램
ⓒ Athul Prasad
[작가들의 수다] 디아스포라적 상상력
ⓒ 이은솔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