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아틱 라히미 소설가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소설가 겸 영화감독이다. 아프가니스탄-소련 쿠데타를 피해 1984년 프랑스로 망명하여 현재까지 파리에 거주 중이다. 프랑스에서 작가 겸 영화/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명성을 얻었다. 첫 장편 소설 『흙과 재(Earth and Ashes)』를 각색, 감독한 영화가 2005년 개봉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권위 있는 프랑스 문학상 공쿠르상(Goncourt Prize)을 수상한 2008년도 장편 소설 『인내의 돌(The Patience Stone)』을 각색, 감독한 영화 <어떤 여인의 고백> 은 12개 상을 수상했고 20개 영화제의 선택을 받았다. 전 작품이 33개국에서 번역되었다.
참가 프로그램
ⓒ 이은솔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