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데이비드 솔로이 소설가 영국
캐나다에서 태어난 후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다. 현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거주 중이다. 옥스포드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처음으로 돈을 받고 쓴 글은 BBC 라디오 4의 극본이었다. 라디오 극본을 몇 편 더 쓰다가 집필하기 시작한 장편 소설은 『런던과 사우스이스트(London and the South-East)』로 출간되었고 2008년 베티 트라스크상(Betty Trask Prize)과 제프리 파버 추모상(Geoffrey Faber Memorial Prize)을 받았다. 그 후 네 권의 책을 더 발표했다. 그 중 『올 댓 맨 이즈(All That Man Is)』는 2016년 맨부커상(Man Booker Prize) 최종 후보에 올랐고 같은 해에 고든 번 상(Gordon Burn Prize)을 받았다. 최신작은 2018년에 나온 『격동(Turbulence)』이다. 작품이 2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참가 프로그램
ⓒ 이은솔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