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휴잇은 1990년에 태어났다. 그의 첫 번째 시집 『불의 혀들 Tongues of Fire』는 조너선 케이프(Jonathan Cape) 출판사에서 나왔다. 현재 《아이리쉬 타임스 The Irish Times》의 도서평론가로 활동하며 더블린 트리니티대학에서 현대 영국 문학 및 아일랜드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2016년 북부 작가상(Northern Writers’ Award), 2017년 리써전스상(The Resurgence Prize) 및 2019년 에릭그레고리상(Eric Gregory Award)의 수상자이다. 2020년 선데이 타임스가 선정한 “가장 전도유망한 30세 이하 아일랜드 아티스트 3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데뷔작 『불의 혀들』로 2020년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젊은 작가상, 2021년 존폴라드재단국제시상(John Pollard Foundation International Poetry Prize), 및 2021년 달키문학상(Dalkey Literary Award)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1년 그의 책 『J.M. 싱: 자연, 정치, 모더니즘 J.M. Synge: Nature, Politics, Modernism』을 옥스포드 대학교 출판사(Oxford University Press)에서 출간하였다. 그의 회고록 『올 다운 다크니스 와이드 All Down Darkness Wide』는 영국의 조나단 케이프 출판사, 그리고 미국의 펭귄 출판사(Penguin Press)에서 2022년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