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바탈은 2013년부터 프랑스에 기반을 두고 활동해온 모로코 시인이다. 그녀는 언어, 퍼포먼스, 시각예술을 통해 정치적 자료로서의 모성, 성, 사랑 및 신체를 살펴본다. 란스킨(Lanskine) 그리고 수퍼노바(Supernova) 출판사에서 그녀의 여러 책을 출간하였다. 최신작 『모두 포함된 것들의 4행시 Les quatrains de l’all inclusive』는 카스토르 아스트랄(Le Castor Astral) 출판사에서 나왔다. 림 바탈은 그녀가 운영하는 몰입형 시 카바레 Le Bordel de la Poésie에서 자신의 글을 선보이기도 한다.
모로코 라바트에 위치한 Institut Supérieur de l’Information et de la Communication에서 저널리즘과 사진을 공부한 후, 프랑스 파리 저널리즘 학교Ecole Supérieure de Journalisme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