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안희연 시인 한국
1986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났다.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세계의 소멸과 존재의 몰락이 진행되는 가장 어두운 세계를 하루하루 살아내야 하는 자의 통증에 대해 쓴다. 주요한 작품으로는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이 있다. 2016년 제34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에 재직 중이다.
참가 프로그램
ⓒ Anne-Sophie Guillet
ⓒ Bríd O'Donovan
[작가들의 수다] 시의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