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 시의 온도
길어지는 팬데믹, 사람과 사람 간의 교류가 어려운 세상. 누군가의 곁이 그리운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는 어떤 위로가 되어줄 수 있을까요? 네 명의 시인이 오늘을 견딘 당신의 마음에 시의 온기를 전합니다. 고통과 슬픔을 너머 시가 당신 곁으로 찾아가겠습니다.
ⓒ Anne-Sophie Guillet
ⓒ Bríd O'Dono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