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스테파노스 단돌로스 소설가 그리스
스테파노스 단돌로스는 1970년 아테네에서 태어났다. 그는 소설 『9월의 몽유병자』를 발표하며 문학계에 등단했다. 이후 『성자의 웃음거리』(1997), 『새에 수갑을 채우다』(2000), 『자아도취자와 식인자』(2002), 『네로, 나, 신』(2004), 『부두의 소년』(2007)을 발표했으며, 중단편 소설집으로 『두 방울 꿈의 사랑』(1999)도 출간했다. 단돌로스는 그리스 문화부로부터 그리스어권인 마냐 그레치아 지역의 언어와 문화 보존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단돌로스는 지금까지 여러 국내외 신문과 잡지에 다수의 단편을 발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10여 명의 그리스 소설가들과 함께 아테네 올림픽을 주제로 한 『올리브 나무와 화관』 모음집에도 참여했다.
참가 프로그램
낭독회
작가들의 수다, 내 작품의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