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질 시르 시인 캐나다
질 시르는 시인이자 번역가이며 몬트리올의 레그자곤느(Editions de l’Hexagone) 출판사의 총서 편집장이다. 최근작은 『열매와 경계』(2006)이다. 번역된 작품으로는 벤야민 발디비아의 스페인어 번역본 『내가 움직인다고 생각해 보라』(2001)와 패트릭 윌리엄슨, 제랄드 맨건, 팻 보런, 이안 러브락이 공역한 영어본 『도로의 그래프, 시 선집 1968~1999』(2008)이 있다. 어떤 시편들은 독일어, 아랍어, 그루지아어, 이태리어, 네덜란드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로 출간되었다. 질 시르는 또한 여러 작품을 불어로 옮겼다. 그 중에서도 한대균과 함께 세 편의 한국 시집을 공역한 바 있다.
참가 프로그램
시인 낭독회
작가들의 수다 “내 작품 속의 환상” , 시인들과의 만남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