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할레조체 체흘라나 시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할레 체흘라나는 수년간 웨스턴 케이프 대학(University of Western Cape)에 몸담으면서, 학업을 마치고 강의를 해 왔다. 현재 케이프 타운의 스텔렌보스 대학(Stellenbosch University)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다. 그녀의 시 작품들은 지난 15년 동안 다수의 명시 선집과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작품집 『수렁으로부터 나온 시와 노래』에서는 영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공용어인 아프리칸스어, 소토어로 쓴 시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언어로 시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레이엄즈타운(Grahamstown)에 위치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립 남아프리카 공화국 도서관에서는 2007년 8월 이 작품집을 재출간하였다. 따라서 할레 체흘라나의 작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역에 걸쳐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관에 배포되는 점자나 시각장애인용 유니버설 멀티미디어 컨텐츠인 데이지(DAISY: Digital Accessible Information System) 형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참가 프로그램
낭독회 1
작가들의 수다, 내 작품의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