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 마주보다] 생각할수록 수상한

우리를 별다를 것 없는 일상으로 불러 세우는 두 작가의 시선에 우리는 화들짝 놀라곤 합니다. 평범한 삶 아래 겹겹으로 쌓인 층의 균열을 포착한 장류진과 익숙한 풍경 사이 군데군데 뚫린 구멍을 발견한 오야마다 히로코가 생각할수록 수상하고 떠올릴수록 서늘한 일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참가 작가오야마다 히로코, 장류진
  • 사회자인아영
  • 일시2020.11.06.(금) 19:00
  • 장소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