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 마주보다] 생각할수록 수상한
우리를 별다를 것 없는 일상으로 불러 세우는 두 작가의 시선에 우리는 화들짝 놀라곤 합니다. 평범한 삶 아래 겹겹으로 쌓인 층의 균열을 포착한 장류진과 익숙한 풍경 사이 군데군데 뚫린 구멍을 발견한 오야마다 히로코가 생각할수록 수상하고 떠올릴수록 서늘한 일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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