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 마주보다] 문학, 집으로 가는 길

팬데믹으로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고, 우리는 집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고향과 집을 잃는 내외부적 현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향토적 서정으로 고향을 향한 애틋함을 노래하는 시인 고재종과, 이름 붙여지지 않은 수많은 망명자의 비극을 그려내는 시리아의 시인 누리 알자라의 대화로 들어봅니다.

  • 참가 작가고재종, 누리 알자라
  • 사회자서효인
  • 일시2021.10.19.(화) 19:00
  • 장소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