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문학비평가, 문화전문가로 다수 문학상 수상 경력이 있다. 시집으로는 『천년간의 목마름(A Thousand Years of Thirst)』(2011), 『아부자 눈이(Abuja Nunyi)』(2008), 『말하는 북(The Talking Drum)』(2008), 『마이로고: 광대 시인의 북나이지리아 기행(Mairogo: A buffoon’s poetic journey around Northern Nigeria)』(2001) 등이 있으며 『마이로고』로 2001년 ANA/CADBURY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치누아 아체베(Chinua Achebe)작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Things Fall Apart)』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화제는 산산이 부서지지만 중심은 굳건하다 (Themes Fall Apart But the Centre Holds)』(2009)라는 비평서를 공동편집자 조 우시이(Joe Ushie)와 함께 출간했다. 그밖에 문예저널, 앤솔러지, 도서, 신문, 온라인에 창작물 및 비평을 다수 기고하였다. 최근 희곡집 『죽음과 왕의 새치 외(外) (Death and the King’s Grey Hair and Other Plays)』(2014)을 출간했다. 2005부터 2009년까지 나이지리아 작가협회(Association of Nigerian Authors, ANA) 전국사무국장으로 활동했고, 2011년 이후 동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나이지리아 국립예술문화원(National Council for Arts and Culture) 공연예술국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