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거주 중이다. 두 권의 시집, 『행운이라는 이름의 개』(1999)와 『하임리크 구명법』(2013)을 펴낸 폴라 커닝햄은 영국 최고의 데뷔 시집에 수여하는 펜턴 올드버러상, 셰이머스 히니상, 스트롱/샤인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개별시로 영국내 및 해외 수상 경력이 다수 있다. 그밖에 북아일랜드예술협회 상을 수차례 수상하였다. 영국, 아일랜드, 유럽, 캐나다, 미국의 지면 및 온라인 저널에 작품이 게재되었고, 앤설러지에 다수 수록되었다. 영국 국민의료보험(NHS) 소속 치과의사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