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돌턴은 《위켄드 오스트레일리아 매거진 Weekend Australian Magazine》의 전속작가이자 《쿠리어 메일 The Courier Mail》의 전 편집자이다. 저널리즘 업적을 기리는 워클리상 (Walkley Award for Excellence in Journalism)을 2회, 케네디 우수기자상 Kennedy Award for Excellence in NSW Journalism을 4회, 그리고 뉴스 어워드 올해의 저널리스트상(News Awards Features Journalist of the Year)을 4회 수상한 바 있다.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데뷔작 『우주를 삼킨 소년 Boy Swallows Universe』는 호주에서 가장 빨리 팔린 데뷔 소설 기록을 경신했다(Nielsen Bookscan 통계 참조). 돌턴의 『우주를 삼킨 소년』은 전 세계 34개 국에서 영어 및 번역본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NSW 프리미어 문학상(NSW Premier), 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 및 인디 북 어워드 올해의 도서상(Indie Book of the Year)을 포함, 다수의 주요 호주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퀸스랜드 씨어터 컴퍼니(Queensland Theatre Company)와 무대화를 그리고 배우 조엘 에저튼(Joel Edgerton)의 참여 하에 영화화를 진행 중이다. 2020년 9월 출간된 돌턴의 두 번째 소설 『반짝이는 하늘 All Our Shimmering Skies』도 바로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인디 올해의 소설(Indie Fiction Book of the Year, ABIA 올해의 소설상(ABIA Literary Fiction Book of the Year), 및 서점협회가 뽑은 올해의 소설(Bookseller’s Choice Fiction Book of the Year)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