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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주보다] 위험 앞에 노출된

20세기 초반까지 여성에겐 투표권이 없습니다. 1960년대까지 흑인은 인간이 아니었고요. 둘러보면 이미 도착했어야 할 많은 것들이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공중에 매어진 줄 위에서 내일로 건너가는 아슬아슬한 발걸음. 조심스럽지만 정확하고 비약적인 시인들의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참가 작가박연준, 이만 메르살
  • 사회자김신식
  • 일시2020.11.05.(목) 19:00
  • 장소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