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 마주보다] 회복의 리듬

일상은 사건의 연속입니다. 뜻하지 않는 일로 삶이 무참히 뒤흔들릴 때, 우리는 불안정해집니다. 불안정한 삶 속에서 삶의 리듬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름답지만 날카로운 말로 시대를 통찰하는 두 시인이 만나 우리 시대의 ‘회복’의 의미를 말합니다. 또한, 불안한 삶을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우리에게 두 시인이 건넨 위로의 말은 무엇일지 만나봅니다.

얀 바그너 작가 사진 얀 바그너

ⓒ Alberto Novelli - Villa Massimo

  • 참가 작가신용목, 얀 바그너
  • 사회자황인찬
  • 일시2021.10.13.(수) 19:00
  • 장소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