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의 방] 나란히 걷는 언어들

검은 활자로 차분히 마음을 두드리던 언어들이, 작가의 음성을 만나 생동감 있는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한국에서 가장 날렵한 감각의 언어를 사용하는 김혜순과 놀라운 시적 성취로 맥아더 펠로우십에 선정된 최돈미 시인이 나란히 마주합니다. 시의 언어와 운율로 온전히 채운 시간을 느껴보세요.

김혜순 작가 사진 김혜순

ⓒ 정유진

최돈미 작가 사진 최돈미

ⓒ SONG Got

  • 참가 작가김혜순, 최돈미
  • 사회자김행숙
  • 일시2022.09.24.(토) 16:00
  • 장소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