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 글 쓰지 않는 시간
긴 여정 속에서 가끔은 푸른 하늘을 바라보거나 친구의 어깨에 가만히 기대고 싶은 순간이 있듯이, 작가에게도 글 쓰지 않는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 모든 순간을 창작의 원동력이자 빛나는 상상력의 원천으로 빚어내는 네 명의 작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써내려가는 여정에 함께해 봅니다.
ⓒ 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