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 마주보다] 역사의 골짜기와 침묵의 기도

어떤 폭력적인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고 어두운 골짜기를 만듭니다. 하지만 긴 침묵의 기도와 닮은 글들을 통과하면서 역사가 남긴 상흔들은 가까스로 진실과 희망의 빛에 가닿습니다. 무거운 역사를 마주든 채, 5.18 민주화 운동의 작가로 불려온 임철우와 베네수엘라의 카리나 사인스 보르고가 만납니다.

임철우 작가 사진 임철우

ⓒ Sung Tae hyun

카리나 사인스 보르고 작가 사진 카리나 사인스 보르고

ⓒ Jeosm_from.은행나무

  • 참가 작가임철우, 카리나 사인스 보르고
  • 사회자양경언
  • 일시2022.09.29.(목) 16:00
  • 장소커뮤니티하우스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