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 마주보다] 불안과 매혹사이
우리는 문학 작품 속에서, 어두운 그림자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비로소 끝내 살아남은 여성 캐릭터를 생생히 마주합니다. 거침없이 질주하는 매력적인 서사로 불안 그 자체를 삼켜버리는 두 작가,한국의 강화길과 일본의 무라타 사야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시다
ⓒ 이천희
ⓒ Bungeishun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