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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수다] 쌓인 책을 뒤로 하고

문학 창작은 가장 깊은 의미에서의 문학 읽기입니다. 작가는 독자일 수밖에 없고, 독자는 독서 경험 속에서 스스로 작가가 됩니다. 한편 독서 행위의 의미와 형태가 변화해가는 요즘, 문학 또한 독자와 접촉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뉴미디어 시대의 문학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로운 시대의 􀀀로운 문학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참가 작가그레이스 치아, 유수연, 정지돈
  • 사회자이다혜
  • 일시2023.09.12.(화) 19:00
  • 장소노들섬 다목적홀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