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 미래로 가는 미로

여기, 미래의 미로를 창조하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번 그들의 책을 집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미로 속으로 걸어 들어가요.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어느􀀀 미로 한 가운데 서 있으니까요. 빠져나오는 방법은 단 하나, 작가의 은밀한 신호를 따라 천천히 걸어가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서사, 끝없는 상상과 과감한 설정, 아이러니한 미로. 장르픽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김희선 작가 사진 김희선

ⓒ 눈픽처스

카린 티드베크 작가 사진 카린 티드베크

ⓒ Patrik Akervinda

황모과 작가 사진 황모과

ⓒ 정혜란

  • 참가 작가김희선, 카린 티드베크, 황모과
  • 사회자이다혜
  • 일시2023.09.09.(토) 16:00
  • 장소노들섬 다목적홀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