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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주보다] 끝낼 수 없는 질문
이 시대, 우리의 최선이란 무엇일까요. 그저 인내하는 것? 노력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버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이 아니라 먼 훗날,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하면서요. 그러나 과연 괜찮은 걸까요. 살아남기만 하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걸까요. 오늘날의 부조리와 차별, 폭력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과연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까요. 왜 이런 질문들이 계속 이어지는 걸까요. 지금, 이야기를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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