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어스킨의 두 단편 소설집 『스위트 홈 Sweet Home』과 『댄스 무브 Dance Move』는 더 스팅잉 플라이 프레스와 피카도르에서 출간되었으며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옵저버, 가디언, 더 화이트 리뷰, 아이뉴스, 아이리시 타임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페이퍼 비주얼 아트 북스에서 홈 아트와 관련된 글을 모은 앤솔로지 『글쎄요 그냥 마음에 들어요 well I just kind of like it』를 편집했다. 그 밖에도 러프 트레이드 북스와 탠저린 프레스를 포함한 여러 출판사를 통해 글을 발표하였다. 고든번상, 엣지힐상, 리퍼블릭 오브 컨셔스니스상, 선데이타임스 단편소설상 등 다양한 상에 후보로 올랐다. 2021년에는 버틀러 문학상을, 2022년에는 엣지힐 독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벨파스트에서 중등학교 전임 교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