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출신의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뮌헨 루드비히-막시밀리안 대학에서 철학, 민족학, 문학을 전공하였다. 저작으로는 <이후> (2000), <비자우의 즐거운 아낙네들> (2000), <케루빔> (1987), <채석장> (1989), <고기분쇄기, 전투> (1992), <크로마: 카멜레온을 위한 색채이론> (2002), <니코: 얼음스핑크스> (2004), <네페르티티, 운명의 바퀴, 모국어> (2015)가 있다. 영화로는 <이것이 자연의 뇌우다> (1988), <나는 새가 좋다: 운명의 바퀴> (2008), <파우스트: 태양의 노래 1, 2> (2012/15)가 있다. 뮌헨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상 (1990), 라우리스 문학상 (1988), 로버트 발처상 (1987), 잉거보르크 바흐만상 카르인티아상 수상 (1987), 하이미토 폰 도다하상 (1999), 엘스 라스커-슐러 극작가상(1997), 바바리아 주립문학상 (1996), 아르노 슈미트 장학금 (2007)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감각>으로 독일국립라디오극상 (1993), <수수께끼의 에미 괴링>으로 ARD 라디오상 (2007), 올해의 라디오극상 (2007), 독일 오디오북상 (2009), 크로아티아 국제라디오축제 그랑프리 마우리치상 (2013)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