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소설가, 에세이스트, 시인이다. 데뷔 소설 『소유에 관한 아주 짧은 관심』으로 프란시스코 움브랄 상의 최초 여성 수상자가 되었다. 이 소설은 2023년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제26회 로에베 젊은 시인상과 BBVA 재단이 수여하는 2021년 레오나르도 지원을 받은 엘레나 메델은 츄스 센터, 부에노스아이레스 라틴아메리카 미술관(MALBA), 아르보 패르트 센터의 입주 작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