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 외로워도 슬퍼도

일과 보람이 분리되고 마음과 세계가 단락을 반복하는 지금의 삶을 우리는 어떻게 지속해 가는 것일까요? 문득 눈을 들면 보이는 아득한 지평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지치지 않을 수 있을까요? 1980년대에 태어나 동세대의 담론을 작품에 담아냈다고 평가 받는 두 작가가 일과 마음과 삶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 참가 작가김세희, 왕웨이렌
  • 사회자강지희
  • 일시2020.11.07.(토) 14:00
  • 장소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