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 고립된 세계, 고독한 글쓰기
숨 막히도록 연결된, 그러나 아프도록 고립된 세계를 사는 지금 우리. 시인들은 그 틈에 서서 약한 고리들을 외면하지 않고 시로 소환하지요. 우리는 그렇게 시인들이 보여주는 삶의 어떤 가능성들을 만납니다. 성별, 연령, 국적을 뛰어 넘는 시인들이 들려주는 시의 고독함과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 Meredith Heuer
ⓒ 신현림
ⓒ 안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