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 고립된 세계, 고독한 글쓰기

숨 막히도록 연결된, 그러나 아프도록 고립된 세계를 사는 지금 우리. 시인들은 그 틈에 서서 약한 고리들을 외면하지 않고 시로 소환하지요. 우리는 그렇게 시인들이 보여주는 삶의 어떤 가능성들을 만납니다. 성별, 연령, 국적을 뛰어 넘는 시인들이 들려주는 시의 고독함과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제프리 양 작가 사진 제프리 양

ⓒ Meredith Heuer

황인숙 작가 사진 황인숙

ⓒ 신현림

황인찬 작가 사진 황인찬

ⓒ 안예슬

  • 참가 작가제프리 양, 황인숙, 황인찬
  • 사회자강유정
  • 일시2020.11.04.(수) 14:00
  • 장소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