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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주보다] ‘나’를 둘러싼 모험
어쩌면 비극은 운명의 다른 이름일 지도 모릅니다. 저마다의 운명과 같은 고통을 각자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는지도요. 거대한 운명에 맞선 마이너리티들을 세심한 눈으로 보듬는 두 소설가가 있습니다. 진창인 삶 속에서 두 사람이 건져 올린 빛나는 순간들을 만나보세요.
ⓒ Korean Literature Now
ⓒ Zach Mue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