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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주보다] ‘나’를 둘러싼 모험

어쩌면 비극은 운명의 다른 이름일 지도 모릅니다. 저마다의 운명과 같은 고통을 각자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는지도요. 거대한 운명에 맞선 마이너리티들을 세심한 눈으로 보듬는 두 소설가가 있습니다. 진창인 삶 속에서 두 사람이 건져 올린 빛나는 순간들을 만나보세요.

조해진 작가 사진 조해진

ⓒ Korean Literature Now

  • 참가 작가조해진, 치고지에 오비오마
  • 사회자양경언
  • 일시2020.11.03.(화) 19:00
  • 장소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