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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수다: 어두운 밤들의 세계

문학은 세계의 어두운 이면을 전면적으로 수용하면서도 다각적이고 다층적인 성찰을 통해 이를 다른 무엇으로 바꾸어내는 데 골몰합니다. 어두운 밤을 지나면서도 성급하게 아침을 꿈꾸지 않는 것입니다. 현실 앞에서 담대하고 시간 앞에서는 정직한 쓰는 자의 태도를 함께 지녀 봅니다. • 언어: 한국어, 중국어

손보미 작가 사진 손보미

ⓒ 김봉곤

천쓰홍 작가 사진 천쓰홍

ⓒ Mirror Fiction

  • 참가 작가손보미, 이장욱, 천쓰홍
  • 사회자한소범
  • 일시2024.09.08.(일) 19:30
  • 장소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