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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주보다: 뼈와 살의 포옹

사랑은 때때로 파국을 재촉하는 근원적인 힘이 되기도 합니다. 문학은 이 파국에 이르는 길을 가장 사랑스럽게 그려내고 세심하게 안내하는 일을 도맡는 것이고요. 온전한 파국 이후 우리가 새롭게 만나게 되는 삶과 미학의 감각을 한자리에서 꺼내 포개어 봅니다. • 언어: 한국어, 영어

이르사 데일리워드 작가 사진 이르사 데일리워드

ⓒ Joshua M Shelton

황인찬 작가 사진 황인찬

ⓒ 안예슬

  • 참가 작가이르사 데일리워드, 황인찬
  • 사회자김상혁
  • 일시2024.09.09.(월) 16:00
  • 장소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