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 고요와 술렁거림

저물고 아픈 것들은 저마다 고요하고도 고유한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이 소리를 시나 음악이라 불러왔고요. 어쩌면 작가와 시인은 청음(聽音)에 특화된 이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들의 귀를 빌려 세상에서 가장 작고 소중한 소리를 들어봅니다. • 언어: 한국어, 영어

김근 작가 사진 김근

ⓒ 남승민

숀 작가 사진

ⓒ Sjón

  • 참가 작가김근, 숀, 황유원
  • 사회자남승원
  • 일시2024.09.08.(일) 16:00
  • 장소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