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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주보다: 죽도록 사랑해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마음에 정해진 모양이 있을까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죽도록 응원하는 열정, 닿을 수 없는 최애를 향한 갈망, 가장 빛나는 아름다움을 쥐고 싶은 욕망이라면, 우리는 그 모양에 대해서 아직 충분히 이야기하지 못했는지도 모릅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고, 너무 사랑해서 죽이고 싶은, 과격하고 뜨거운 사랑의 모양.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을 만남, 우사미 린과 이희주가 함께 합니다. • 언어: 한국어, 일본어

우사미 린 작가 사진 우사미 린

ⓒ 石田澄(Masumi Ishida)

이희주 작가 사진 이희주

ⓒ 스위밍꿀

  • 참가 작가우사미 린, 이희주
  • 사회자오은교
  • 일시2024.09.07.(토) 16:00
  • 장소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