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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작가들의 수다

혐오와 분노의 시대
10.13.(일) 14:00~16:00
@DDP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 | MC : 이나영
추리소설 『블러디 프로젝트』의 작가로 스코틀랜드에서 온 그레임 맥레이 버넷, 시대와 호흡하는 저항시인 황규관과 제주 역사의 아픔을 노래해온 시인 김수열의 참여로 꾸며집니다. 소외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지는 혐오와 분노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감정의 족적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Participants

  • 그레임 맥레이 버넷 소설가, 영국
    스코틀랜드 서부의 산업 도시 킬마녹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 글래스고에 거주 중이다. 2014년에 첫 장편 소설 『아델 베듀의 실종(Disappearance of Adele Bedeau)』을 발표했다. 두번째 장편소설 『블러디 프로젝트(His Bloody Project)』(2015)는 2016년 맨부커상(Man Booker Prize)과 LA 타임즈 올해의 미스터리 책(LA Times Mystery Book of the Year) 최종 후보에 올랐다. 풍자 소설상(Satire Prize for Fiction)을 수상했고 《브리즈 네덜란드(Vrij Nederland)》지 올해의 스릴러(Thrill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2017년에 나온 세번째 장편 소설 『A35번 도로에서의 사고(The Accident on the A35)』는 영국 텍스턴 올해의 범죄 소설상(Theakston’s Crime Novel of the Year)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선데이 헤럴드(Sunday Herald)》지 문화상 올해의 작가(Author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전세계에 한국어를 비롯한 22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 김수열 시인, 한국
    제주에서 태어났다. 1982년 『실천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어디에 선들 어떠랴』, 『신호등 쓰러진 길 위에서』, 『바람의 목례』, 『생각을 훔치다』, 『빙의』, 『물에서 온 편지』, 4․3시선집 『꽃 진 자리』가 있고, 산문집으로 『김수열의 책읽기』, 『섯마파람 부는 날이면』등이 있다. 제4회 오장환문학상과 제3회 신석정문학상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제주4․3 70주년 범국민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 사단법인 제주작가회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 이사와 제주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 황규관 시인, 한국
    1968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지리산에서」 등 9편의 시로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일상 삶에서 만나는 사물들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꾸리기 위한 태도를 언어의 기교 없이 담백하게 그려냄으로써 깊은 울림을 주는 시세계를 지닌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시집 『철산동 우체국』, 『물은 제 길을 간다』, 『패배는 나의 힘』, 『태풍을 기다리는 시간』, 『정오가 온다』, 『이번 차는 그냥 보내자』 등과 산문집 『강을 버린 세계에서 살아가기』를 출간했다. 출판사 삶이 보이는 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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