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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작가들의 수다

디아스포라적 상상력
10.9.(수) 20:00~21:30
@DDP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 | MC : 강영숙
넓은 세계를 누비며 소설과 칼럼을 쓰는 인도 소설가 챈드라하스 초우두리, 시간과 경계가 사라진 세계를 유영하는 소설가 배수아, 지역과 여성, 분단에 대해 이야기해온 소설가 정영선, 『국경을 넘는 일』등을 통해 난민문제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소설가 전성태. 네 명의 작가가 모여 세계적 이슈인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다양한 견해를 나눕니다.

Participants

  • 챈드라하스 초우두리 소설가, 인도
    현재 인도 뉴델리에 거주하며 활동 중인 소설가 겸 수필가이다. 첫 장편 소설 『난장이 아르지(Arzee the Dwarf)』는 커먼웰스 퍼스트 도서상(Commonwealth First Book Prize) 최종 후보에 올랐고 《오늘의 세계 문학(World Literature Today)》이 뽑은 “영어로 된 근대 인도문학 60선(60 Essential Works of Modern Indian Literature in English)”에 선정되었다. 두 번째 장편 소설 『구름(Clouds)』은 2018년 초 인도 사이먼 앤 슈스터(Simon & Schuster)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인도 뭄바이의 중국 식당을 배경으로 한 신간 제목은 『‘차이나 드래건’ 중식당 경영기(Days of My China Dragon)』(2019)이다. 2010년 아이오와 대학 국제창작 프로그램(IWP)에 객원 연구원으로, 2012년 한국 토지문화센터에 객원 작가로 참여했다.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등의 매체에 문학, 여행, 정치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인도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인도문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 『인도: 여행자를 위한 문학적 동반자(India: A Traveler's Literary Companion)』(2010)의 서문을 편집하기도 했다.
  • 배수아 소설가, 한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단편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 이후 수권의 장편과 단편 소설, 에세이를 출간했다. 독일어 번역가로도 활동하며 독일 작가 마르틴 발저의 『불안의 꽃(Angstblüte)』 외에 카프카, 제발트, 로베르트 발저, 예니 에르펜벡, 헤르만 헤세, 페르난두 페소아 등의 저서를 번역했다.
  • 전성태 소설가, 한국
    1994년 계간 『실천문학』 신인상에 단편 「닭몰이」로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매향埋香』, 『국경을 넘는 일』, 『늑대』, 『두번의 자화상』이, 장편소설로 『여자 이발사』가, 산문집으로는 『세상의 큰형들』, 『기타 등등의 문학』이 있다. 초기에는 성장기를 보낸 농촌을 무대로 한 소설을 발표하였고, 차차 한국 근대화와 다양한 타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관심을 넓혀왔다. 2005년 몽골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집 『늑대』를 발표했다. 신동엽문학상, 채만식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 정영선 소설가, 한국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문예중앙》에 발표한 「평행의 아름다움」으로 등단했다.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조명한 『물의 시간』과 다양한 내력을 지닌 탈북이주민들을 등장시킨 『생각하는 사람들』을 통해 시간과 한국사회의 변화에 대한 통찰을 드러냄으로써 폭넓은 작품세계를 지닌 작가로 알려져 있다. 소설집 『평행의 아름다움』과 장편소설 『실로 만든 달』, 『물의 시간』, 『물컹하고 쫀득한 두려움』, 『생각하는 사람들』 등을 출간했다. 부산소설문학상, 부산작가상, 요산김정한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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